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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

 

장마가 지나간 후 드디어 시작된 폭염... 매년 여름마다 역대급!이라는 말로 우리를 두렵게 만들지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답을 찾을 것입니다. 바로 블랭크룸 리넨 팬츠와 함께 말이죠.

 

[29EDITION]_HALF BANDING LINEN PANTS 블랙, 올리브

         해당 리뷰는 제품 지원과 금전지원 없이 자체 구매하여 진행되는 리뷰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년 여름 무지 반팔 서너개와 반바지 및 청바지로 버텨왔던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시도를 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린넨 원단을 사용한 바지입니다.

 

리넨의 특유의 흐물거림과 약간 나이 들어 보이는 느낌 때문에 그동안 항상 덥더라도 청바지만을 고수했었는데요.

 

그런 저의 고정관념을 깨준 친구가 바로 블랭크 룸의 [29EDITION]_HALF BANDING LINEN PANTS 입니다.

 

허리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고무 밴딩

저 같은 경우에는 허리가 얇아서 사이즈를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와 종아리가 작고

 

허벅지와 종아리에 맞추면 허리가 큰 경우가 많은데요.

 

블랭크 룸 리넨 팬츠는 허리에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 오버사이즈를 선택해도 허리를 알맞게 잡아준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29EDITION]_ HALF BANDING LINEN PANTS (좌) 블랙 (우) 올리브

또한 재질만 봐도 바람이 슈슉 슈슉 들어올것 같지만 실제로도 슈슉 슈슉 들어와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데요.

 

한 여름 땀을 흘려도 시원하게 바람이 분다면 금방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겠죠?

하지만 리넨의 특성상 시원함을 느끼는 것은 편안하지만 세탁에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세탁기 사용은 안되고 차가운 물로 손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ㅠ

 

출처: 29CM, https://www.29cm.co.kr/product/415479

저 같은 경우는 키 171CM, 몸무게 60KG으로 평소에 허리 사이즈 28~30 정도 입는 체격인데요.

 

처음 구매 시 1 SIZE를 구매했었을 때 약간 크롭 한 느낌을 받았으며

 

2 SIZE로 두 번째 구매하였을 땐 허리는 약간 크지만 전체적으로 신발까지 살짝 내려오는 

 

세미 오버사이즈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2 SIZE 착용 앞
2 SIZE 착용 옆
2SIZE 뒤

여름엔 무지 반팔티를 자주 입기 때문에 자칫하면 심심해 보일 수도 있는 스타일인데요.

 

블랭크 룸 리넨 팬츠를 입고 신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여름이 아직 두 달 정도 남았는데요. 이번 여름 꼭! 블랭크 룸 리넨 팬츠가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입으셔서

 

몸 건강히 가을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다! 그리고 지금 [29EDITION]_HALF BANDING LINEN PANTS 정가 56,000\에서

 

39,200\으로 대략 30% 할인하고 있습니다~!

 

29CM 어플 다운로드하시고 새로 회원가입하실 경우 최대 1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다들 합리적인 소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29cm.co.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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